결국 목적 표상을 만나게 된다. 꿈사고도 만나게 된다. 증상의 원인관념도 만나게 된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저항이 풀리고 속뜻이 흘러 나온다.
이런 말, 저런 말, 방어하는 말이다. 정직이 최고의 정책이다. 방어, 저항을 이겨내고 그냥 다 올려 내다. 정직이 최고의 정책이다. 정직이 최고의 정책이다. 그대로 인수인계를 잘 하다.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 지 돌아 봐야 한다. 삼례의 길, 낮, 학교, 쌈 닭, 할만한 일, 그래도 쭉 나아가다. 상징, 연상, 은유, 대리, 전위 전위의 일종이다. 일종의 혼란 상태. 용서. 드러냄. 만들어 주다. 방어를 그대로 하다.
대충 보이기도 하지. 어디로 흘러갈지 대충 보이기도 하지. 이제 결정나 버린 것이다. 그대로 아무것도 아니다. 그대로 해주다. 눌러 버리다. 그대로 어떤 형태로 따라가다. 여러 형태로 만들다. 알려야 보이지.
아무리 무질서 해 보지만 결국 목적 표상을 만나게 된다. 그 원리로 인해서 정신분석도 나오는 거고 치유도 가능한 것이다. 생각처럼 그렇게 임의적이지 않다. 고도로 결정되어 있다. 이 결정론의 토대위에 만들어진 정신분석학이 다른 과학들처럼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사람들의 저항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받아들여라. 승리가 눈앞이다. 유쾌한 운명의 상승여행도 그대에게 가능하다. 과학을 받아들여라. 그 외의 것들은 환상이다.
확 부풀어 올라서... 제 자리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기막히게 제자리를 찾아간다. 재능자들은 그냥 기막히게 자리를 찾아간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 수많은 경로가 있지 아니한가. 후후
필연을 기록할 줄 아는 사람은 그 기록을 가치로 만든다. 너무나도 확실하다. 필연의 법칙을 아는 사람은 그 법칙을 기록한다면 그건 그냥 그 자체로 가치있는 텍스트가 된다. 꿈, 대화, 방어기제, 좋음, 미소, 오해가 풀리면서 여러가지 물길질을 방어하다. 그냥 그대로 해주다.
품고간다.전략. 그대로 간다. 그리고 내안의 여러자아에게 용인한다. 오다노부나가전략이다. 철포다. 정보다. 그대로 밀어부쳐 이겨낸다. 마음들을 그대로 관찰하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재생을 다시 보다. 신화는 다시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신화도 살아있고 과거도 살아있고 그 모든게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 무의식의 보고 이다. 현상,꿈, 해석, 확 열어 제쳤다. 그리고 하나의 길을 만들어 버렸다. 바다로 그립다. 이후로 그립다. 미구로 그립다.
감정전이의 연속이다. 그대로 그렇게 나아간다. 울퉁불퉁 그대로 여겨진다. 퉁퉁 올라오고 의식되고, 발전되고 한다. 그 무엇인지. 그리고 이 관찰 사실들을 그냥 아주 냉정하게 기록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매우 값진 기록이 될 것이다.
그대로 파악하다. 해석하지 못하고 그대로 해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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