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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한번 손 볼까요?
그대로 가버린다. 직진해버린다. 그냥 쭉 가버린다. 아주 가버린다.
카을바흐의 전투이며, 진안의 전투이며, 팀간의 전투이며 마구마구 전투이기도 했습니다. 그랬습니다.
마음속에서 폭발전투가 있었습니다. 초자아와 자아간에 전투도 벌어졌습니다. 이드에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있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협상을 하기도 하고 하나가 점령해버리기도 했습니다. 계속 진행중입니다.
황금가지에서 연구한 결과들을 계속해서 발표할 생각입니다. 아주 놀라운 결과들입니다. 배워두면 이득이 클 것입니다. ㅎㅎ
박진형이 간다. 하나의 신화가 된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 가다.
신경증을 치료하다가 정신분석학이 창조되다. 시작되었다. 공무원하다가 정신분석학을 더욱 더 연구하고 발전시켰다. 덩말? ㅋㅋ 글을 쓰다가 정신분석학을 더욱 더 발전시켰다... 동말?? ㅋㅋ
전의식, 무의식, 의식 정신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찰한다. 고통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히스테리성 고통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