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 감정전이의 연속이다. 누군가의 대리자들이고, 다시 과거를 반복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면서 자신을 체크해가는 건 엄청난 자아의 발전을 이루게 된다. 혜택의 도상에 서게 되는 것이다. 그냥 쓰러지려고 하니, 과거 옛시절로 퇴행해서 만족감을 만들려고 하는 모양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저런애가 오다니... 이게 무슨 상속도 아니구.. 그냥 맛탱이 가는 집단이 되어 버린다. 세상, 미래를 봐야 한다. 기술을 봐야 한다. 해자를 봐야 한다.
안타까움 정신분석학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불완전한 기반을 채우지 못하고있다. 그런다음 과학은 더 쭉쭉 발전할 수 있는데 말이다. 쟤는 일밖에 말하지 못하는 벌거충이다. 무슨 즐거움이 있는걸가. 하지만 그건 나의 오만일 수 있다. 아주 특이한 종족을 만난 건 분명하다.
털어 버리다. 박진형 브랜드로 밀고 나아가다. 대충 아시죠? 대충 뭘해야 하는 지도 알죠? 검열을 이겨낼 방법도 잘 알고 계시죠?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도 잘 알 것입니다. 일종의 통찰력이 필요하겠죠. 아주 명확하여 지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잘 알고 있었고, 문명의 발생기원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무얼해야 할지도 정확하게 잘 알고 있었다. 병든 사람도 참으로 많죠. 병이 무언지 잘 아실 겁니다.
그 대원칙 하나로 밀고 들어 왔습니다. 결정론을 받아들였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게 중요한 걸 알았습니다. 더 알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한 분야의 체계적 지식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의 경쟁력을 위해서 입니다. 이제 그 대원칙이 빛을 발휘할 것입니다. 그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말 그대로 신경병의 창궐이다. 거기에 감염병의 창궐이다. 이제 대규모 희생이 따르더라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안 그러냐. 매우 그런다. 결정자가 필요하다. 나폴레옹 같은 사람 말이다. 박정희 같은 사람 말이다. 료마같은 사람 말이다. 사이고 다카모리 같은 사람 말이다. ..
차마 거기까지 연상할 수는 없다. 아마두 그 부분은 상징으로 표현된 거 같다. 감정의 격동들도 보인다. 여러개가 중첩되어 있다. 전위되어 있기도 하다. 형제콤플렉스는 나이에 대한 민감으로 나타나 있다.그냥 지어내냐? 그대로,,계속 연결하여 본다.
그 위대한 의사.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었다. 매우 놀라운 사건이다. 아주 놀라운 발견이며 작업이며,성취이다.
그가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