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1(88)부활한 원시적 아버지.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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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2061(88)부활한 원시적 아버지. 초인 2022. 8. 9. 14:45
말, 요게 얼마나 위력적인 것이던가? 암시도 걸 수 있고 최면도 걸 수 있고 살게 할 수 있고 죽게 할 수 있다. 말에 이제 좀 더 신중해져야 겠다. 말의 위력을 실감한다. 글의 위력에도 실감한다. 나의 위력에도 실감한다. 이미지의 위력에도 실감한다. 영상의 위력에도 실감한다. 사람들은 끈임없이 암시를 건다. 어느 정도 정신분석 지식이 있어도 어느 선까지는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다. 감정전이와 저항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이 두가지만 잘 다루면 거의 반은 먹고 들어간 것이다. 그러면 어느정도 자기분석도 가능해진다. 띵타를 울릴 수 있다. 소설이 아니라... 여러 기억흔적들을 타치해가면서 기억상실을 메워갈 수 있다. 이제 황토리 시절로 기억을 더듬어 가보자. 애들이 물놀이 갈 때 나도 얼마나 가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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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오후 08:562061(88)부활한 원시적 아버지. 초인 2020. 2. 18. 21:00
결국 시대를 앞서간다고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당연히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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