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79)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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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2052(79) 마음 2022. 10. 17. 15:06
진리를 생산하다. 연구하여 생산해 내다. 그래서 잘 전달하다. 놀랍게 잘 전달하다. 잘 표현하다. 저작권을 잘 전달하다.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게 전달하다. 쭉 나아가다. 그 동료가 연구한 자료들을 잘 파악하다. 실컷해서 알아내니 이제 또 안된다고 저러네. 새로운 파악이 너무도 잘 되어 있다. 알고 , 모르는 것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이미 그건 대단한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 알지 못하는 것. 미처 인식하지 못한 것. 술고래. 김고래. 나막신. 조금 더 자연스럽게 해서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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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2052(79) 마음 2022. 8. 29. 17:05
아주 그냥 탁탁 결단을 내려 버리다. 무시무시하다. 순수하게 되지 않다. 아주 자연스러워져 버리다. 유아적 언어. 살벌하다. 뭐하다. 이제 담담한 이성적 언어로 바꿔가다. 하나의 기자가 되다. 미디어가 되다. 학자가 되다. 탐구자가 되다. 글로벌하게 바뀌었다만. 뭐가 바뀐건지도 잘 모르것다. 근데 좀 앞서 나간 것 뿐이더라. 새로운 환경을 만들다. 눈을 감으면, 졸면, 어떤 환영이 떠오른다. 뭔가 의식으로 밀고 들어 온다. 후후 작가가 되고 싶었나. 아니 뭔가가 쓰고 싶은 거지. 매 순간순간을 기록하다. 아주 놀랍도록 말이다. 자연과학자였다. 당연히 우리의 마음도 자연이다.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가 되어 있었다. 감정전이 폭발이다. 하지만 난 그대로 그 필연을 기록할 수 있었다. 사실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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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오후 11:332052(79) 마음 2020. 2. 3. 23:34
젙도 저런 걸 답이라고 내 놓고..주저리 주저리 상담을 처하고 있나.. 스발 사기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