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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알고 나서 완전해졌다. 이제 인생은 완전해 졌다.반쪽을 만나고 나서 인생은 완전해졌다.예수를 알고나서 완전해졌다. 부처를 알고 나서 완전해졌다.정신분석을 알고나서 완전해졌다. 그냥 완전해졌다. 나이를 먹어서 완전해졌다.
아주 까막득히 잊고 있었다.여기서 그러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또 이렇게 연결 되어 가는 구나.놀랍다. 너무 놀랍다. 도대체 망각이란 무엇인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오리지널을 받아서 응용하다. 가치 있는 것은 응용해서 만들다.
어떤 전통. 내가 텐노다. ㅋㅋ
아브라함처럼 나도 설계해야것다. 정말로?
그 설계했다. 그 조직은 그가 설계했다. 삼성은 그가 설계했다. 현대는 그가 설계했다. 황금가지는 박진형이 설계했다. 우리 가족은 내가 설계했다. 우리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설계하였다. 그랬다.
질서를 만들고, 법을 만들어 버리다. 안전마진을 확보하다. 천천히 가다. 아주 느긋하게 나아가다.페렌치,존스, 랑크. 프로이트.
황금가지를 만든자. 태양을 만든자. 미래를 만든자. 사랑을 만든자.. 과거와 미래는 연결된다.. 현재는 그 연결을 위해서 정열을 불태우는 것이다. 뉴 아틀란티스다. 가자. 가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