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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항2021(48)확장(東京) 2021. 1. 17. 20:46
그냥 저항이었다. 망각도 저항이었으며, 이론적 반박도 그냥 저항이었다. 수 많은 생각들도 그냥 저항이었다.
진심은 그 사랑이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 향기였다.
그 뿐이었다.
1년 6개월이었다.
어느 순간 시작되어 버렸다.
그 뿐이었다.
아이처럼 질투만이 부글거렸다.
그냥 사랑이었다.
그냥 저항이었다. 망각도 저항이었으며, 이론적 반박도 그냥 저항이었다. 수 많은 생각들도 그냥 저항이었다.
진심은 그 사랑이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 향기였다.
그 뿐이었다.
1년 6개월이었다.
어느 순간 시작되어 버렸다.
그 뿐이었다.
아이처럼 질투만이 부글거렸다.
그냥 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