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결국은 목적표상을 만나게 되어 버린다.

그냥 풀어 놓으면 결국은 만나게 된다. 목적표상을 말이다.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긴시간이 걸리곤 하지만 허우적 허우적 그러다가 목적표상을 만난다.

무얼 찾고 있나요?

 

이.. 사이버 세상에서 글의 형태로,, 이미지의 형태로 찾을 수 있게 될 수 있어요.

 

그나저나 찾아가는 것이다.

 

 맴돌다가..저항을 이겨내고 원,, 본능의 무리들을 찾아내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만나게 된다.

 

 결단하고 , 도전하라. 그럼 만나게 된다.

 

 

 이제 기술은 더욱 가깝게 만들어 버렸다.

 

사실 다들 뭔가 캐내기 위해서 분주하다.

 

 잠깐 잠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거지?

 

 하나의 신념을 구현하다.

 

 전의식상에서 그냥 마구 붙어 올라오지만 항상 무의식에 근거를 두고 있다.

 

  하나의 구도를 짠다. 그리고 그 녀석 재미있었겠지. 그런대로 살만했겠지.

 

 

  어찌갈 수 있겠느냐.

 

 그리움의 이름이었다. 너의 이름은...

 

 너무 환상을 사랑해도 문제다. 우린 현실을 어쨌든 벗어날 수 없으니 말이다. 가 봐라. 다 그곳이다.

 

 

  실현가능성과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여러가지 도구를 계산하여 볼 생각이다.

 

   그래서 발명이 중요하다.

 

 맥가이버가 중요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로 눌러 버리려고 한다.

 

 뭔가 아주 까분다.

 

 다시 조직은 만들어 진단 말인가?

 

넌 정말 실력은 있느냐 말이다.

 

          어차피 다 소통의 언어이다. 그래고 브랜드와, 인지도, 법률, 이런 것들이 만들어 버린 힘.

 

 근데 그런 힘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버리는 게임체인저가 나타나 버리면 아주 골때리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정신의 그 공간에 뭘 배양할 지 모르고 있었다.  채직질을 해서라도 넣어야 하는 지.. 인공지능은 뭔지.. 앞으로 시대는 어쩔지... 그냥 하나의 물음표였다.

 

  그렇다. 날 단련해야겠더라. 이상하게 편하게 살려고 하지 말자. 

 

 아무리 미뤄 봤자이다. 연상이다. 자유연상이다.

 

   조직이다. 조직의 지원을 받고 있다.

 

 다시 하나의 생활을 만들고 있었다.

 

 하나의 시대를 만들고 있었고

 

 나의 50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다시 차근차근 나아가기로 했다. 문서로 나아가기로 했다. 깔끔하게 나아가기로 했다.

 

 소득을 나아가기로 했다. 법을 나아가기로 했다. 위치를 나아가기로 하였다.

 

 더 큰 쾌락원칙을 따라 움직이다.

 

 정신원칙을 따를 수 밖에 없다.

 

 불완전하게 하나하나 배우면서 왔다. 매우 투박하게 왔지만 여전히 괜찮은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정말이지.. 그 우리 조직.. 이거 만들어 보려고 노력이다.

 

  하나님.. 그런것도 아니지. 오히려 아버지의 대체표상이란 말이 .. 더 과학적이지.

 

        사는 법을 알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속도조절을 하기로 하였다. 아니 나는 속도 조절을 하기로 하였다. 그만 쪼으자.

 

    다시 작은 선이지만 .. 우린 다시 출발할 수 있었따.... 또 점점 더 커질 것도 예상할 수 있었따.

 

결국 어디로 간단말인가. 우주로?

 

 이 우주도 자연아닌가?

 

 

이 우주도 자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