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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2022(49)결정론(東京) 2022. 2. 7. 15:04
점. 칼. 국화
일종의 편견덩어리 글이지.
다르게 보면 엄청 다른 거 같지만 아니다.
그냥 일반 보편성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박진형이 움직인다. 가치를 평가하게 하고, 길을 만들어 주고, 뭔가를 열어준다.
굉장하다.
아주 굉장하다.
풀릴 수 없는 성본능이란 말인가?
자아와의 영원한 갈등이란 말인가?
전이가 풀려서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