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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2022(49)결정론(東京) 2022. 6. 24. 11:51
반 방향
그 방향
저대로 방향
훅 그대로 방향.
즐거운방향.
그런데 결국은 다 분석이 된다는 사실이다.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
사라락 벗겨져 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주 그냥 겁을 확 줘 버릴 수도 있다.
남자의 원초성을 보여주다.
겁을 확 줘 버리다.
그냥 있는 듯 , 없는 듯 만들어 버리다.
기세의 차이다.
주말이다. 대리청정이다. 수렴청정이다.
어느 지점과 만난다는 말인가?
타협적인 힘들이 직선적으로 드러내다.
아주 놀라운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온갖 종교의 씨앗을 품고 있다.
초자아, 자아. 이드.
화끈하게 이야기 하다.
그리고 이드의 해방구를 열어줘야 한다.
글은 자기관찰을 위해서 써야 한다.
벌벌벌 떨게 만들어 버리다.
카리스마를 보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