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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2(69)브랜드, 독립 2022. 7. 6. 09:39

    인간동물. 정신분석학.

    새로운 과학.

    내부세계에 대한 과학.

    그 효험을 경험하다.

     

    정신에 관한 수많은 발견들을 다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이상한 애들이.. 정신에 대해 관여하자면 당연히 생기는 거부감 조차 이겨내지 못하고

     

     정신분석학과 프로이트를 지들 나름대로 재단해 왔다.

     

    이제 우리는 프로이트를

     

    갈릴레이나, 다윈처럼 생각하게끔 더욱 더 계몽을 해야 한다.

     

      사명이기도 하다.

     

      그리고 병든 자들의 설레발을 적당히 제어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기준점이 뭔지도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 천재적인 오다 노부나가에게서도 여러가지를 배울 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바람 이런 것과 과학은 전혀 관련이 없다.

     

    물론 과학을 이용해서 우리의 바람을 이루어가는 건 전혀 다른 것이다.

     

    우리의 바람을 반영해서 법칙을 짜면 안된다는 얘기다.

     

    그 시절 한량같은 시절.... 매우 길었지.. 어머니에게 감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뒤늦게 뛰어들어.. 오다처럼..버핏처럼.. 프로이트처럼 살려 하지만..

     

    천천히 가자... 내가 못가면 내 후배들이 가면 되고 말이다.

     

     

    조금이라도 내가 가치를 이루어 냈다면 그걸로 만족할 일이다.

     

     

    참으로 한심한 인간이지만.. 저것들도 일종의 급료충인지라..

     

     

     뭐 어쩔 수는 없다.

     

     

     

    어떻게 비전을 짜야 할지 잘 생각해 볼 일이다.

     

      그리고 새로운 감각을 우리가 준 것이다.

     

     

    당연히 인정할 것이다.

     

     

    근데 그 분은 딱 그 정도에서 멈춰 버렸다.

     

     

     서는 브로이어 같았다.

     

    어느 순간 움찔 겁을 먹고 말았다.

     

     

    그래서 뭘 하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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