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 설계2022(49)결정론(東京) 2022. 8. 8. 16:36
이미 끝날 대로 끝난 기초 설계이다.
반도체 회로 같은 것이다.
변하지 않는 것들로 깔아 놨다.
그 위에 하나씩 쌓아서 올리면 된다.
이미 길은 확고하게 만들어졌다.
6급이란 뭐고, 썰은 무엇이며, 그냥 일반성속에 있다.
확고부동한 급정을 만들다.
사달간가린저고리다.
이제 충분하다. 그냥 가자.
여기서 그만하자. 푸하하.
기가 막힌 고리들의 연속이다.
막전막후에서 노리는 건 우리의 자유였다.
2011년 시절을 돌아봐라. 그 피비린내나는 백수시절을 말이다. 고시학원에서 그러다 허거덩하던 그 시절을 생각해봐라.
이제 흑자나는 사람. 사람들이 몰려드는 사람.
그냥 낭패인 사람. 병든 사람.
이제 우리는 제대로 보면서, 나는 제대로 보면서 좀 더 지혜로운 설계도를 그리기 시작하였다.
박진형의 정신분석학은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나의 엔진이 될 것이다. 아주 놀라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
박진형의 정신분석 엔진이 앱 이름이다.
물론 그건 위대한 프로이트의 덕분에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 정신의 필연성, 결정론은 당연한 것이다.
막전막후 , 우리는 하나의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어서 제공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