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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마법을 선보이다.
그리고 무게감이 있어지다.
치료할 줄도 알다.
꼬마 한스처럼 치료한다.
도라처럼 치료한다.
저 애도 환자가 분명하다.
신경병 환자이다.
여긴 거기가 아니다.
어린애들의 놀이터가 아니다.
그냥 아주 뭔가를 이야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