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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49)결정론(東京) 2022. 10. 4. 09:20

    명확하게 이야기 하다.

    표상들이 압축되고, 전위되는 것만 잘 알아도

    숨은 의미들을 알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사물과 현상을 새롭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위대한 프로이트와 같은 과학자들 덕분이다.

     

     아직까지는 당연히 과학적 세계관이 최선이다.

    먼훗날 더 우월한 게 나온다면 모를까.

    감정적인 거부감으로 다시 종교적 세계관이나

    심지어는 애니미즘 세계관으로 돌아간다는 건

    대가리에 곤충 10마리가 들어간 꼴이다.

     

     아는 것이 있고, 모르는 것이 있다.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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