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2010(37)송천도서관 ,홍성희 2010. 12. 21. 02:16
새발의 콩떡이라고나 할까.
새발의 피는 아니다.
새발에 있는 콩떡?
안의 비전을 따라 앞뒤 잘 못 재고 달려왔다.
그렇게 또 달려갈 것이고
이젠 이미 내안의 나를 잡을 수 없어.
내 통제 영역이 아닌 것들은
그저 훨훨 날아가게 둔다.
그건 그것들의 자유다.
횡성수설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2010(37)송천도서관 ,홍성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6월 2일 오전 12:47 (0) 2019.06.02 2017년 8월 5일 오후 10:33 (0) 2017.08.05 연결 (0) 2010.11.16 진정 강한 자는 (0) 2010.11.05 이건 (1)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