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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 오후 02:522015(42)자이, 2015. 12. 12. 14:56
간단하다. 실재하는 것을 좋아하다. 정신도 좋아하다. 물질도 좋아하다.
어느 덧 10년이 흘렀다.
10년쯤 맹장도 터지고
참으로 심난한 겨울이었었지.
그 해 겨울은 심난했었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네.
뭔가 가치를 만들어가다.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가다.
일을 만들어가다.
일을 해치우다.
평가받는 입장에서 평가하는 입장으로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시스템 소유자로
또 척척 자연은 자신의 갈길을 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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