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 오후 11:54

한꺼풀을 더 벗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우리가 전진할 수 있는 땅은 더욱 광대하였다.
저 마음속도 거대하였다.
알지 못하고 그저 느끼고만 있을 뿐이었다.

시장도 만들어 버리고 고객도 만들어 버리면 되는 것이다.
독자도 만들어 버리면 되는 것이다.

이제 무의식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어
상품으로 가공하여 파는 것이다.

우리가 잘 할 수 있다.

내가 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