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3월 8일 오전 01:30전략 2020. 3. 8. 01:43
선을 넘는 건 무엇이었을까? 현대사에 살인사건들이 얼룩져가기 시작했다.
알량한 완장하나에 선을 넘어 까불자 그는 일종의 계획을 세웠다.
정리해보자는 것이었다.
얼마간의 파워가 있는지 한 번 실험해보기로 한다.
권력이란 게 뭔지도 따져보기로 했다.
어떤 위대한 인물들의 스토리였다.
범벅이 되어 버린것이다. 거세공포였다는 말인가.
살인공포였다는 말인가. 조직공포였다는 말인가.
쥐도새도 모르게 제거해버릴 수도 있는 힘이었다.
가공할만한 공포였다.
마음속의 원시적인 힘들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일종의 예술가가 되어 버렸다.
인간의 역사는 살인의 역사였다.
메이지 이전 목숨을 건 사람들의 권력전쟁이기도 했다.
뜻의 전쟁이기도 했다.'전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삽,중구난방 (0) 2020.08.18 2020년 4월 10일 오후 10:57 (0) 2020.04.10 2020년 3월 8일 오전 01:29 (0) 2020.03.08 2020년 3월 8일 오전 01:27 (0) 2020.03.08 2020년 3월 8일 오전 01:26 (0)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