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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6일 오후 11:13원한 건 2020. 4. 26. 23:14
내가 원한 건 희미하게 들려온다.
교묘한 타협이다.
거세불안으로 교묘한 타협이 생겨버린 건지 모르지.
아주 그런거지.
그냥 아주 노골적으로 소신껏 사는 사람들은 아주 대단한 거지.'원한 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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