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5일 오전 10:40

나의 글이나 말이 하나의 선물이 될 정도로 가치가 높아지게 하려면
그만큼 실력을 쌓아야 한다.
브랜드도 확보하여야 한다.
그리고 일종의 신뢰도 구축해야 한다.
뭔가 가치있는 것을 줄수 있다면 삶은 좋아진다.
난 뭘 줄 수 있을까?
잘 생각하여 보라.

실질적인, 어떤 마조히즘 경향으로 찌그러진 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안의 마조히즘 경향 말이다.

그냥 엉겁결에 들어온 교행. 이건 아주 고통스럽다.
무슨 암과도 같다.
요즘은 숙명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