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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말처럼2021(48)확장(東京) 2021. 1. 25. 00:33
글도 말처럼
그냥 시원시원하게 써내려갔다.
성에대해서도 거칠 것이 없었다.
우리는 꾸준히 자기 분석중이다.
그리고 밀크와 나의 공통점에 무척 놀라곤 한다.
이 생각이란게 약간의 행동전 저지상태였겠지.
근데 이게 나중에 엄청난 것들을 만들어낼줄이야
첨에는 몰랐겟지.
그냥 여러명의 욕망들이 겹치고 있었다.
거칠것이 없었다.
욕망의 교차로였다.
미디어였다.
점점 연예인이 되어 가 버렸다.
셀럽이 되어 버렸다.
자연은 울긋불긋 경이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