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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화인가?
서블리메이션이란 말인가?
가족이란 무엇이며?
프로이트 말대로 ,, 오이디푸스콤플렉스 덩어리이며
승화라는 것의 효용이...
귀착되며, 저 용어들이란 게,, 어떤 연결지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막혀 버렸다.
그냥 작가들처럼 저 끝까지 가 보고 싶었다.
우리들 욕망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어떻게 저렇게 까지 서술했을까?
그리고 죽음이란 거 말야. 그거 참으로.. 부정적이지만 모든 생명체는 피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과학이란 무엇이더냐. 투자란 무엇이더냐.
버핏이란 무엇이더냐..
승리 같았지만 꽤나 큰 패배가 드리워져 있었다.
무시무시한 힘들이다.
그냥 반전이 일어나 버리고...
나름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 모든 걸 저리 뺏기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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