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때부터인가... 그냥 쭉 달려나가보기 시작하였다.
양가지 털이며, 양가감정이며, 다종다양이며, 반대도 존속하는
1차과정도 인지하고
그것도 고려하여 강력하게 전진해 버리는
사람이 되었다.
괴물이 되었다.
스타가 되었다.
막강한 개인브랜드도 만들어가고 있었다.
아주 정확하게 사태를 파악하고 있었다.
매우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그냥 견디어 볼만 했기 때문이다.
길은 내가 만드는 법이다.
별도 내가 만드는 것이다.
의미도 내가 만드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