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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2022(49)결정론(東京) 2022. 1. 17. 09:22
마음 또한 자연의 흐름이지.
규칙의 적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지형학적,역학적,경제적인 관점에서 해소해 나아가다.
부득히 다른 영역과 다른 방식은 그 대상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결국 그 법칙을 따르게 된다.
규칙을 따르게 된다.
표상들을 하나 둘 자연스럽게 배열하면서, 내재사고를 알아가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알지만 알지 못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그게 무의식이다.
간단하다.
하나 하나 이득의 문제이다. 나름 다들 계산의 문제이다.
현실적 이득의 관계의 문제이다.
파고 들어가는 어떤 힘을 느끼다. 환상속의 대상은 환상이다.
차단하고, 열고 하는 것도 우리 자아이다.
이드를 통제하고
무의식에 뿌리막은 초자아의 맹위도 기억해야 한다.
이드, 초자아, 자아.
관찰방법, 그대로 흐름을 관찰하다.
저항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내다.
흐름을 견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