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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49)결정론(東京) 2022. 2. 2. 14:01

    사람은 고쳐 못 쓴다는.. 신경병은.. 내 사람이 아니었다는..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다는.. 하지만 치료는 중단하고.. 그냥 사라져야 하는..

    그런 몹쓸 운명이란 말인가?

     

    난 전쟁광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전쟁광이다. 아니, 그게 아니라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난 그대로 볼 뿐이다.

    아주 그냥 있는 그대로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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