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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2022(49)결정론(東京) 2022. 3. 31. 17:13
밖을 관찰하듯,,, 안도 관찰할 수 있다. 내 생각들도 관찰할 수 있다.
진정 관찰할 수 있다면 아주 놀랄만한 것도 경험할 수 있다.
꿈도 해석할 수 있다.
방어하는 것도 관찰할 수 있다. 욕망하는 것도 관찰할 수 있다. 그 중간 것도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진정 써내려갈 수 있다면 그것은 콘텐츠가 된다.
마음을 관찰할 줄 알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실로 놀라운 일들을 일으킬 수 있다.
구부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상으로 뜰 수 있는 법을 알아 낼 수 있다.
정말 그렇게 할 수 있따.
의식되는 것을 인식되는 것을 하나 둘 정리해가면서 만들어 낼 수 있따.
그리고 우리는 그 어떤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람이라면 그 어디선가에서 만나야 하는 그 곳 말이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발견은 참으로 놀라운 발견이고...
하나의 이정표임이 분명하다.
일종의 화학반응과 같다.
마음의 반응은 말이다.
이제 우리들은 이야기할 수 있다. 그 담당한 마음들을 말이다.
그 사람의 흔적이 담백하게 남아 있을 뿐이다.
정리가 되어 간다. 그 복잡한 것들도 사실은 하나둘 정리가 되어 간다.
사실 그 심리적 힘도 이해가 가는 법이다.
그대로 이해가 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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