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족2022(49)결정론(東京) 2022. 4. 6. 11:31
이제 하나의 의미가 되다.
지나고 나면 더 의미가 있어 지겠지.
관찰과 경험에 의거 밝혀진 진리에 따라 비전을 짜고 행동했으니 말이다.
동경교육원은 나 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수도 있다.
의미를 하나하나 만들어 갔다.
하나의 보고이고, 둘의 의미이며, 뭔가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
희미한 거 같지만 그냥 방어기제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냥 하나의 선, 헉
단일한 기억
명확하게 만들어지는 의미이다.
다시 수정하지 않아도 되는 기록이 된다.
치열하게 관찰하고, 연구하고, 특히 위대한 인간에게 학습하여
기본틀을 마련하여 놨다.
스위퍼이다. 속도 조절이다.
점차 통일화되어 간다. 이제 이번에 써도 다음에 써도 같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런 나이가 되고, 그런 경지가 되었다.
2022년은 어떤 의미에서 매우 의미있는 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