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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2022(49)결정론(東京) 2022. 6. 27. 14:26
아주 감동의 스토리다.
나라를 구한 이야기 따위가 아니다.
그보다 더 큰 스케일의 움직임이 있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의 마렁에서 구해주는 스토리이다.
편협한 거 같고, 일면적인 거 같지만 이 스토리는 단일하게 존재하며
이 콤플렉스는 실존한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외워라.
그나 저나 저건 뭔 짓 하는 지 ..
감각상실이다.
작은 그릇에 큰 걸 담을 수는 없다.
저 작은 그릇에 큰 걸 담을 수는 없다.
후후
가구라자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