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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자. 키에르케고리롱.
실존주리롱
웃긴 얘기였다.
애기들이었으며
증상이엇으며
그냥 아이들이었다.
뭔 저런 개소리들이 훼쳐대는 지 알 수 없었다.
대단하다.
후후
그대로 버릇 들이면서 어떻게 할지 우리는 어떤 형식으로 밀어 부칠지도 잘 알고 있다.
바람인가. 법인가. 제도인가. 기세인가. 용기인가. 브랜드인가.
넌 누구냐. 그리고 질서는 누구냐.. 잡을 수 있냐.
아리랑 다마 치지 마라.
우리 마음과 그 핵
알 듯 모를 듯.. 그 어떤 힘...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신주쿠의 열창이다.
그 기세로 몰고 간다.
아주 잡들이를 해야지..
그러면서.. 저게 뭔짓을 하는지 알아 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