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미 그 시절 잠자고 있던 예감이 활동하였고 이미 기본골격을 이해하고 있었다.

정신분석에 대해서 말이다.

2000년엔 이미 동호회도 만들었고 말이다.

인터넷과 함께 말이다.

그때 프리챌에도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 시절을 돌아보면..   ...  평균직함.

허우적 거렸지만 이미 골격은 만들어지고 있었다. 변리사 공부. 다른 짓 등등

 

01년.. 신림동.. 02년,03년,04년,05년

 

주구장창. 미구장창 주구장창

 

그러다가 정리..

 

5년이 대수인가?  그러다가 다시

 

06,07,08,09,10, 더럭 더럭   또 5년.

 

그러다 11년. 후후. 합격. 매우 늦은 줄 알았는데.

 

12년부터 공무원 시작.. 공무리원덜원... 공바리원무리원. 겸손, 아래, 낮은 자세. 후후.

 

92년 종로학원. 후후

 

93년..94년.. 월드컵. 중간고사. 기말고사. 부적응. 시험.. 기쁨은 언제?

 95년. 96년. 97년. 후후

 모이 먹기. 여러 미래구상. 다시 구상. 뭔 구상.

우끼는 소리. 그냥 견디면서 자신의 길도 만들어 가는 게 좋다.

 

98년,99년,00년,01년. 후후

 강력한 인상. 에이치. 후후

 쭉 빠져들다. 편집적..... 스토리광..

 

 돌려 털어 버리기. 옆으로 만들어서 털어 버리기.

02,03,04,05 년..

그 어떤 구상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