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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때는.
    2001~2006,5월(신림) 2022. 7. 22. 17:41

    확 뚫고 들어가지를 못했구나.

    뭔가 확 들어가는 맛이 부족했다.

    이제는 왜 그랬는지 어느 정도 알 거 같다.

    정말 알까?

     

    소속감이 없으니 그랬었나?

    뭔가 뭔가..

     

    무언가 부족했다.

     

     왜 그랬는지는 정확하게 집어 낼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진정 진실을 마주해야 한다.

     

     그건 평온함이고, 일본의 야사시함과 같은 것이다.

     

      

     그냥 어떤 선진국의 품격. 그런 거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사실 지금 무슨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

     

     

     휘몰아 쳤지만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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