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터넷은 앞으로 더욱더 놀라운 것이 되어가겠구나.

지금도 어느정도 정신분석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서 말이다.

위대한 프로이트가 인터넷을 봤더라면 참 놀랐을 싶다.

 

 이제 내 흔적은 곳곳에 남아 있다.

마치 내 머리속에 남는 것처럼 말이다.

 

이건 뭐지. 도대체 저건 뭐지. 아주 골때리는 상황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의 반응도 기록하고 싶었다.

 

그 햇빛 쨍쨍 빛나던  여름날.. 선생님은 무슨 생각하셨을까?

 

종성국민학교에서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