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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2022(49)결정론(東京) 2022. 8. 4. 12:59
저런 것도 글이라고 싸질러 놧네.
심오한 영혼들의 글을 함 읽어 봐라.
결국 앉아 있다가 우리는 작가가 되어 버렸다.
일본에서 날 마주하게 되었다.
그냥 미루게 되었다. 너 알아서 해라라고 하게 되었다.
고독한 미식가가 되었다.
그리고 환상이 부서지고, 현실로 들어왔다. 자동으로 자기분석은 엄청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항상 놀라운 일이었다.
어쩌다가 우리는 이런식으로 철도를 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