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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림2069(99)할머니2014 2022. 8. 31. 17:58
놀라운 현상이 펼쳐진다.
하나의 미디어로.. 하나의 개인 브랜드로 만들어진다.
그대로 바다로 열어간다.
세계로 열어간다.
그리고 자기 분석을 통해서 그 열쇠를 만들어 보았다.
우리들은 저 꼭지가지 밀고 가서 만들어 버렸던 셈이다.
그냥 키를 잡고, 감정전이의 확정을 이용해서
그 힘을 따라..
훅 치고 들어갔다.
결정타를 날려 버렸다.
정신분석학을 통해서 심각한 타격을 받아 버린 믿음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냥 놔둘 게 아니었다. 이미 일반석들이 그 조직력으로 장악해 나가고 있었다.
안봐도 비디오였다. 전략들을 마와루 하면서
그대로 밀고 들어갔다.
여러 노선들을 뒤져 보면서 그대로 평정하여 갔다.
교육청도 지배하여 갔다.
하나의 개인 브랜드가 완성 되어 갔다.
우리들은 이제 무얼 해야 할지 알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힘이 무언지를 보여주고
표상의 영향력을 알아가게 되었다.
브랜드를 확보하였다.
황금가지 브랜드를 확보하였다.
연세대 브랜드를 확보하였다.
공무원 브랜드를 확보하였다.
편견의 브랜드를 확보하였다.
대가리를 바숴 버렸다.
이승만의 거대한 인생을 잠시 읽어 봤다.
박경철의 거대한 인생을 보았다.
김용순의 거대한 인생을 보았다. 거대삐리한 것을 보았다. 삐리리한 것을 보았다.
웅대한 도전을 보았다. 선택을 보았다. 결단도 보았다.
즉 나아가면서 보았다.
스토리를 보았다. 큰 산맥을 보았다. 도전을 보았다. 날아가면서 알프스를 보았다.
연상을 통해서 그대로 만들어 갔다.
긴 우산을 보았다.
검열을 피하는 방법을 보았다. 알았다. 그리고 보았다.
그런 다음 정밀 타격을 가하였다. 정석처럼 그리고 그 괴물을 쓰러져 갔다.
판타지는 그런식으로 무너져 내려갔다.
흐름을 따라 가보았다. 그리고 만들어 보았다. 이제 단절 된 것들이 아니라 뭘 해야할지 일종의 전사들이 되어서 달려가고 있었다.
결국 호메로스와 만나나. 현대도 . 정주영도 이병철도, 라이트 형제도
스티브 잡스도... 앨런 머스크도.. 박진형도..
프로이트도..
정신이다. 도전이다. 담대한 도전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담대한 도전이다.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그대로 나아간다.
빛을 만들다. 비전을 만들다. 그러면서 우리들은 큰 그림을 그렸다.
큰 힘에 굴복하는 구나. 이 자식..
그 빛이 아직도 작다는 걸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