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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심전략
    2069(99)할머니2014 2022. 8. 31. 17:18

    남은 4개월 전략.

    이렇게 얼마 안 남아야 더 많은 것들도 할 수 있다.

    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면 말이다.

    일본에 남은 4개월 전략. 좋다. 그렇다. 이것이다.

     

    뭔가 누구를 미워하고 그러지 말자. 그냥 만들어 내자. 이미 많이 만들어 냈지 않았던가.

    초심전략이다.  그런데 아쉬운대로 내 거 하나 만들어 쓰고 싶은데 말이다.

    내 ....

     

    그렇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 갈 것인지 ..

    해보고 싶은거지.

     

     흐름으로 표현할 수 있다.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다. 뒤락 펴락 엎지락으로 말이다.

     

     높은 빌딩,, 도쿄..후후.. 상징..

     

     미스터 칠드런 ㅎㅎ

     

    그냥 아구가 다 맞아 버리네.  좀 주고 뭔가를 연결해보고 싶다.

     

    새로운 전략이다. 근사하게 다시 올라가는 전략이다. 그럼 다시 보게 된다.

     

    눈빛을 보고 허락의 뜻을 구하고 ....

     

    사랑에 빠졌구나. 넌 지금 사랑에 빠졌어.

     

    새로운 기류가 흐르다.  리비도의 흐름을 알아 내다.

     

     진정 자유로왔던 사람. 그 생각들을 오롯히 책에 담아 내다.

     

     본능을 다시 이야기 하다.  98년의 강렬함. 20년의 강렬함. 21년의 강렬함

     

    멍을 때리다.

     

     언어를 때리다.

     

       4개월 전략이다. 그래도 좋았었지. 하하

     

    즐겁게 간 곳들. 그 시간들이 흘러서 그 엄청난 가치를 만들어 내엇구나.

     

     

     리비도.. 처리.. 감정전이. 가족.. 사랑..

     

          광선처럼 흘러 나오다.

     

      그 에너지를 그대로 느꼈다. 하하

     

       그게 돌아가서.. 다시 쌓이지만.. 그녀는 원천 차단하여 버렸다.

     

     너 돈있냐. 없으면 말해라. 그렇게 있지말구..

     

     와..뱀이.. 그렇다.. 그것이다.. 그런식으로 전위된다..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우린 그렇게 해석할 수 있었다.그리고 열었다. 하라는 데로 다 하는 구나.

     

    바다바람이 흘러 내렸다.

     

    그는 정말로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았다.

     

    그냥 애타게 만들었다.

     

      그게 그의 신화였으며, 시작이었으며, 그의 글의 한 조각이라도 알고 싶어 미쳐버린 추종자들이 가득하게 된 경위였다.

     

    자산의 마음의 저항을 풀고 읽어내는 것을 터득한 다음 , 수많은 사람들에게 적용해도 마찬가지였다.

     

     

    남자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이고, 여자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였다.

     

    성인 여자들의 마음은 더욱 힘든 그 무엇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 와. 이제 저 바다처럼 파랗게 풀려 버렸다.

     

     이제 난 신격호인가?

     

     이병철인가. 임대홍인가. 박진형인가?

     

     

    여긴 어디? 일본이다.

     

     툭툭 쳐도.. 맞으면서 들어오는 복서 타입이다.

     

     

     내가 시조새로서 엄청난 길을 만들었다. 이 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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