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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와이파이,인터넷,우주,이성,보편 2022. 9. 7. 10:07
순식간에 알아챈 거지. 반복강박적 감정전이를 말이다.
대상은 다르지만 말이다.
그 원판은 어머니겠지.
사랑의 원판은 어머니겠니.
안 그런가?
유아기 성본능을 인정하는 순간 모두 풀려 버린다.
그 시절 그 감정, 패턴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것이지.
그래서 마구 감정을 따라가는 것보다
연구자의 이성으로 , 학문적 접근도 상당히 좋다라고 알게 된다.
그 음악테이프 반복처럼 반복강박된 사랑, 전위된 욕동을 이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다.
이해하여 버렸다. 알아 버렸다.
여성성은 남자를 상승시킨다.
그녀들은 그랬다.
약간 다들 과장된 형태지만 주변에 자신의 모습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파격적인 사람을 흉내내어 보란 말이다.
순식간에 알아챈거지. 그리고 오다이바 갔다오면서 본 여인의 감정이
얼마나 다를까?
그런데 우리 감정과 생각등도 과학적 관찰도 가능하고 변화도 가능하다는 것이지.
하여간 놀랍지. 매우 놀랍지. 끊지말고 그대로 기술하여 보자.
우리는 그런 감정을 잘 이용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이며, 인간의 숙명이다.
아낭케이다.
어떡하다보니 교행에 들어왔지만 내 젊은 시절 나의 비전을 항상 떠올려야 한다.
떠올린다. 결국은 그런 것들을 이루어야 하지.
정신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여 그 이익을 세상에 공유하자던 생각은 아직도 유효하다.
신경증환자만 치료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 쓰임새는 아주 많다.
물론 신경증환자 치료할때 그 가치는 매우 높다.
감정전이, 저항만 잘 다스리면 된다.
사실 그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그걸 잘 다루면 그게 정신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