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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아는 것2063(90) 정신 연구 2022. 9. 13. 17:37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며 수십년간 어리석은 짓 안할 수 있고
수백년간 어리석은 짓 안할 수 있다.
전통과 , 집단주의에 들어있는 치명적 어리석음을 피할 수 있다.
열심히 하는 것 이상으로 지혜로워야 한다.
핵심원판이 있고, 본인의 이성으로 진리를 발굴 할 수 있다면 오케이.
모방쟁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길을 갈 수 있다.
이미 그런 길을 배양해 놨다면 이제 그냥 달리면 된다. 그래서 그런 교육이 중요하다.
줄줄 암기하고, 많이 알고, 더 많이 알고 , 더 많이 맞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본인의 이성의 힘으로 진리를 포착할 수 있고, 적절한 때 결단을 내릴 줄 알고
상황파악을 할 줄 알고 그래야 진정한 지식인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항상 소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가르친다고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도 만들고 싶다.
뭘해야할 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 그게 놀라운 것이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소수인 이런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미 매워졌다. 자아와 이드 초자아와의 도로나 소통 장치가
예전보다 훨씬 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을 통해서, 행동화를 통해서, 생각을 통해서, 하나하나 우리는 알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길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진정한 어른은 항상 소수이다.
어른이고 나발이고 정신분석, 자기분석을 통해서
연결고리들을 이어야 한다.
이드에서 지 멋대로 움직이게 놔두면 안된다.
사람들이 커진다.
회사를 만들다. 사회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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