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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시대를 넘어. 300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가치가 있으면 진리다. 진실이다.
정신도 결정론의 지배를 받는다.
그건 지극히 당연하다.
93년. 그 시절도 흘러갔고, 어떻게든 흘러갓지.
98년도 어떻게든 흘러 지나갔지.
02년도 어떻게든 흘러 지나갔지.
03년, 변리사, 서울대, 지랄똥싸기, 파생물, 전위된 파생물, 환상
뒤집어서 생각해봐야한다. 거꾸로는 해답이 아닐까? 이건 정말 잘 가고 있는걸까?
시간의 위력, 워렌버핏, 찰리멍거, 복리. 송천자이.
완전 압도. 시간의 위력을 제대로 깨달았다. 경력의 위력을 제대로 깨닫다.
그리고 견디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전진한다.
교육, 개교육, 미친교육, 세뇌교육, 좋은 교육, 훌륭한 교육
이끌어낸 교육, 지그문트 프로이트. 위대한 지그문트 프로이트. 나침반.
이제 독립해서, 기반도 닦고, 후학도 양성하고, 사람들도 치유하고, 정동의 개선
98년,99년, 감정전이의 끝판왕. 그리고 선이.
고시낭인시절. 신림동, 밝게 빛나는 그 시절
나중에 엉엉 울던 그 시절.
다시 폭주하던 시절. 그냥 로켓처럼 폭주하던 시절,, 그러다 다시 꼬꾸라지던 시절,, 추스리고 다시 준비, 미래는 다시 준비.
전주, 일벌레, 비전을 심어주다. 미래를 가르치다.
이성계, 명나라. 도쿠가와 이에야스, 토요도미 히데요시, 이병철, 지그문트 프로이트, 쿠와타 게이스케.
워렌 버핏, 찰리멍거.
위대한 자들에게 영감을 받아가며 흉내를 내어 봤다.
정신. 위대한 정신.
정신은 참으로 대단하다.
하지만 참으로 이상해져 버릴 수도 있다.
정신이란 그런 것이다. 세계란 그런 것이다. 권력이란 그런 것이다. 권한이란 그런 것이다.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조직의 생리란.. 좀 떨어져서 돌아 보니.. 그냥 놀랍다.
그리고 그 사회에서 제대로 해 내지 못하면 비난의 화살이
폭주한다. ㅎㅎ
그걸 걸 그냥 웃어넘길 배포가 잇어야 한다. 사나이라면 말이다.
우린 어디로 가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니체 형이... 민족이란 위대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자연의 우회로라 했던 거 같은데 말야
.......................
소설... 주접.. 심사마루.. 멋진 작가.
놀라운 작가. 세익스피어.
그대로 살아 있는 우리들의 추억.
기억들.
기억의 무리들.
우리들이 하는 작업은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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