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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 정말 기다린다. 감당할 수 있는 행복도 있는 법이다.
서서히 가지려 하다.
급히 먹다 체한다.
지혜는 뭘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뭘까. 프로이트는...
어떻게든 균형을 찾아간다.
플라톤이든,, 아리스토텔레스든..
갈릴레이든..
다윈이든.. 프로이트든 말이다.
여튼 마음의 필연성을 알고 있다면 절반은 가 버린 것이다.
칼이든, 불이든, 물이든, 신사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질투든,,사랑이든,, 파괴욕이든,, 시간이든,, 낮이든... 의식화되는 것들을..
우리는 그냥 그런 존재이다.
구원이든, 운명이든, 회개든 뭐든
고차원이든, 저차원이든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여 진다.
수 많은 검열의 힘을 뚫고서 과학적으로 쳐다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놀라운 것이다.
일종의 갈등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은 쉬운 게 아니다.
몇개의 환상도 필요하고,, 극작품 같구,, 프랑스 같구,, 중복되구,,모순 되구,, 그리그리구.. 미리미리구..
나르시시즘,,자기애.. 대상애..
히스테리, 편집증,강박증
그 어떤 것도 아니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요코하마.
시간의 흐름.
함께 한 시간들.
아무리 날카로운 말들이, 행동이, 느낌이 점철 되었더라도..
하나 둘 헤쳐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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