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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명확하여 졌다.
무얼 해야할지, 무얼 가르쳐야 할지
이제 인간정신에 대한 과학적 탐구가 꼭 있어야 한다.
아직 예술로 만족하는 거에 머물지 않고
그저 민족을 떠나 놀라운 사람에겐 경의를 표하고, 존경도 표하고 그랬던 바이다.
이제 어디로, 뭘로 갈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난 이제 그런 자격을 충분히 획득하였다고 본다.
하나의 빛을 , 에너지를, 구획표를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언어는 상관 없다.
과학은 그 어디에도 통하는 것이다.
정신이 있는 동물이라면 정신분석학은 어디든 통한다.
생물체, 정신
참으로 신기한 이 정신이라는 기관을 지금까지는 거의 무당이나, 목사들에게 던져 놨던 것이다.
새롭게 해부의 초석을 놓았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바이다.
그리고 뭘 해야 할지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바이다.
그냥 다 죽어 버렸다.
그리고 질식하게 생겼다.
그런 다음 숨을 까딱까닥 하게 만든다음에
새로운 미션을 주입하였다.
그때는 목표가 서울대니 뭐니 개똥쥐바뀌 소리들.
무슨 과... 뭐 이딴식의 도그마에 갇혀 잇었다.
이제 목표는 무엇인가. 풍요, 행복이다.
우선 물질적 풍요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정신적 풍요도 만들어야 한다.
그런다음 즐기면 된다.
적당히 저항해라. 어디로 낄지도 잘 생각해라.
무슨 생각인지 말좀 해다오.
어찌해서 가야할지도 말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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