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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반응하는 신을 창조하다.
반응하는 그 무언가를 만들다.
그리고 그렇게 기가 막히게 솔직했던 인간의 전형을 만들어 보다.
방대한 데이터로 결국은 해석할 수 있다.
방대한 게 아니라, 아주 솔직한 해석이 필요한 것이다.
결국은 꿈은 해석된다.
오늘 새벽에 꾼꿈.
인터넷에 내가 만든 동호회싸이트 같다.
반응이 엄청 나다.
근데 그런 꿈을 전에도 꾸었던 듯 하다.
무슨 꿈일까? 내 꿈이다. 그리고 나의 정신분석동회가 활성화되는 꿈이었다.
여러반응이..
알록달록.. 여러 반응이..
그리고 후쿠오카.. 예전 신혼여행.. 근데 그 때부터 뒤로 돌아도 12년.. 그때 정프심을 만들었구나.
와.. 이거 아주 골때린다. 세상 산 세월이 말이다.
95년 러브어페어를 봄에 코리아나극장에서 혼자 봤는데.. 그후 5년후에 정프심을 만들었고
2000년에..
2008년 정도에 성희를 만났고
09년에 혜안이가 태어났고
11년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12년엔 아까 그 뭐더라.. 아 신혼여행..
그 때 북큐슈 패스를 끊어서 4박 5일 신혼여행을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근데 이번에 와이프, 딸과 함께 도호쿠 패스를 끊어서 여행을 다닐 계획이다.
그나저나 스케일은 엄청 커졌다. 후후
이건 뭐.. 아주 뭐지.
28..29..돌돌. 말린 시작이다.
우린 기억의 존재이다. 무의식의 존재이고, 사랑의 존재이며, 파괴의 존재이다.
노팅힐.
달짝지근 , 얼랑지근.
검열에 부딪치다.
결국은 책읽는 남자한테 가는구나.
22년.. 그때 내가 투자설계에서도 계획했단
2012년에.. 2032까지 세웠는데 딱 절반이다.
2022년.. 그것도 무섭다.
늦게 시작해도 제대로 짰으면 매우 위력적이구나.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대단한 일들도 많이 있었다.
말한대로, 계획대로 되기도 한다. 인생이란 게 말이다.
어찌보면 무섭기도 하지. 오. 내 생각이 그리 위력적이란 말인가?
그럼 용감하게 한번 그시절로 함 가보자.
어렴풋하지만 잘 하면 더 선명하게 떠오를 수도 있다.
1982년.. 종성국민학교.. 조성묵 선생님.
호적나이 10... 실제나이 9살.
그래도 돈다. 지구는. 키다리 아저씨.
사 주셔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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