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

임의란 게 있나. 그냥 연상하면 결국 만나게 된다. 목적표상을 말이다.

그건 아주 놀라운 것이다.

사람들은 뭐 아주 다양하게 신의 이름이나, 위대한 사람이니 많은 것들을 거추장 스럽게 대지만

어릴 적 부모님과의 관계의 재판인 것이다.

 

새롭다고 한 것도 많은 경우 그냥 예전에도 있던 것들이다.

 

 감정전이의 폭풍우를 니가 잘 견딜 수 있겠니?

 

 오츠키에 가 봐야지.

 

거기엔 뭐가 있을 지 궁금해 미치것다. 그러냐?

 

 오츠키. 휴휴. 민민, 성성.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