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8)확장(東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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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2021(48)확장(東京) 2021. 12. 24. 09:58
동물이긴 한데 말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특이한 동물이긴 한데 말이다. 인간이 말이다. 하여간 신학문 정신분석학은 인간탐구에 있어 상당히 높은 자리를 요구할 수 있다. 아반떼처럼 달리지도 마라. 아. 꿈에서 다훈이의 이야기도 반영되엇구나. 그래서 아반떼가 그렇게 나왔구나. 상당히 많은 것들을 믿고 맡기게 되어 버렸다. 사람들에 대해서도 뭔가를 알게 되었다. 뭔가 조심하게도 되었찌만 뭔가 비전을 가지고 키울 수도 있게 되었다. 이상하게 비춰질 수 도 있는 역학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성장하는 구나. 성장이란 게 엔트로피도 증가하나? 상당히 뭔가 아주 아주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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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파동2021(48)확장(東京) 2021. 12. 23. 17:55
기막힌 잔여파동,미진한 부분, 그대로 느낌을 말하다. 참 기묘한 대화가 이루어졌고, 소리 미리 감정. 응답하라. 전의식상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어 받다. 의식상에서 카덱시스가 이루어지려면 우리는 무의식의 에너지도 관찰할 줄 알아야 한다. 뭔가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대는 것도 방어기제의 일종이니라. 틀어 막을 건 틀어 막고, 열건 열어서 정신의 균형상태를 만들어 줘야 한다. 지혜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만들줄 알아야 한다. 권력에 관한 우리들의 우소증,농담증.미리코리미리스미리강부랑도리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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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2021(48)확장(東京) 2021. 12. 23. 10:58
영상. 정읍,고향, 이런 일이,,, 깊숙히 물고 들어간다. 미경, 옆집 미경이 누나. 등등 아주 깊숙히 물고 들어가는 연상들이다. 야만적 정념의 기원을 추적하였다. 그리고 연상의 끝을 물고 들어간다. 일본에 나와 보니.. 이건 뭐 마구 박살나고 있다. 그러면서 꿈사고에 근접하여 간다. 꿈은 다시 나의 유년시절, 원시적 시절로 돌려 보내준다. 다시 그런 것들이 이 도시에서도 나오는 구나. 아사쿠사. 외할머니 등등 기억의 범위를 벗어나다. 무의식은 더 많은 걸 알구 있다. 여지없는 사실이고, 쑤셔놓은 기억들의 투사물이다. 놀라운 연구는 계속 진행중이다. 한없이 뭔가 해치울 수 있다. 사정없이 연상되어가면서 드러내는 욕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