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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떨거지들의 글 말고.. 내 눈으로 보고.. 써 내려가고 싶었다. 한국현대사를 내 손으로 써보고 싶었다. 아주 에너지 충만한 인간들을 만나 보고 싶었다. 박정희, 정주영, 이병철 등등 계속 만나 보고 싶었다. 이승만 등등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그냥 써내려갔다. 한국사냐....
상징이라.. 그 상징이라.. 심볼... 그 상징이라... 깨닫다. 그건 그 얼간이들을 뜻한다. 그냥 책임질 건 책임지고 날아가련다. 니들 멋대로 해라. ㅎㅎ
그 신화적인 인물을 함 보고 싶었다. 후후 일종의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었다.
내 멋대로 그냥 지껄인다. 그냥 내 멋대로 지껄인다. 결국은 나름의 질서가 있다.
무의식이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47세부터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저항의 둑은 무너지고 마구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ㅎㅎ
압축, 상징,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