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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분석
    2024(51)새로운 길 2022. 8. 16. 15:37

    정신분석의 길이다.

    위대한 프로이트에 의해 창시된  이 놀라운 심리학은

    기존의 것들을 상당부분 전복시켜 버리고

    강한 저항을 불러 일으킨 학문이다.

    코페르니쿠스나, 다윈에 비견할 만 하다.

     

     누군가 그랬다. 글을 쓰고 싶다고.

     

     정신분석은 글을 의미하는 건 아니고 과학이다.

    표현방법은 수식이든 글이든 그 대상은 인간의 정신현상이다.

     

     언어네 대해서도 일종의 하나의 증상처럼 여긴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정신현상은 언어보다 큰 범주이다.

     

    뭔가 질서가 없어 보이고, 그냥 일종의 아노미 같은 현상으로 느껴졌는데

     

    위대한 프로이트가 그 속에 존재하는 질서를 발견하였던 셈이다.

     

     그러면수 우리는 일본의 신간센의 철도역사처럼

     

    획기적 전환점을 맞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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