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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적.
    2069(99)할머니2014 2022. 9. 20. 16:09

    합리적으로 처리하다.

    이성적으로 우리는 결코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아니다. 비몽사몽 주절거림..

    끈임없이 검열이 작동한다는 반능이다.

    이 수많은 카테고리들을 봐라. 검열의 흔적들이다.

    그렇다면 포기할 것인가.

    꿈은 무의미한 것이며, 그냥 착란증세이고,

    양자역학이란 말인가?

     

     최소한 우리 마음의 꿈 현상은 그런 게 아니다.

    분명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일본도 가능하고, 한국도 가능하다.

    언어는 상관 없다.

    그리고 언어늘 넘어서 상징언어가 있다.

    가령 뱀이 상징으로 쓰이면 독일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상관 없이 동일한 의미일 수 있다.

     

     감정전이의 전투장에서 피를 흘리면서 진실의 부스러기를 주었다.

    승리자이다.

    하지만 승리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아니다. 승리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냉정하게 관찰하라.   진정 냉정

     

    압축과 전위만 제대로 관찰해도..

    본인꿈만 제대로 해석해도..

    아주 놀라운 세상을 만난다.

     

      놀라운 세상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은 저에게 놀라운 공간이었습니다. ㅎㅎ

    성과?

    정신분석 제대로 하고 갑니다.

     

     매우 이성적이고, 구체적이며, 명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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