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제 ..
    2022(49)결정론(東京) 2022. 7. 12. 16:17

    어느 정도 알겠다.

    내가 엄청 챙겼었구나. 그건 사실이다.

    그걸 주장해서 뭐하겠는가?

     

    이뻐하는 건 어찌해도 티가 난다.

    내가 우리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알 수있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하긴 혜안이 덕분에 미궁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돌아와서 열심히 살게 되었지.

    엄밀한 팩트이다.

     

    사람들은 살려고, 올라가려고, 이럴려고, 저럴려고 다들 노력한다.

     

     어찌 전할 수도 없다.

     

       그냥 엉망이 되어 버렸다. 매우 엉망이 되어 버렸다.

     

    마음은 양성전이에서 음성전이로 바뀌었다.

     

    다른 본능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본능의 전도사였다.

     

    하지만 난 용감하게 의식상으로 다 올려 내었다. 끌어 내었다.

     

    일종의 진료실이었다. 내 비서였다.

     

    정말 그랬다.

     

      나름 안정의 구조였다.

     

      전문관. 전문직. 내과의사. 외과의사.

     

    수입발생. 워렌버핏. 고등교수.

     

      항상 고민중이 아니라. 우량 정보, 진실을 알려고 한다.

     

      뭔 가 깨닫기 바란다.

     

      어떤 길을 갈지 무지 많았었다.

     

     하지만 한정적이라서 잘 몰랐다.

     

     그리고는 서울대 도그마에 갇혀 버리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다시 시작이다.

     

    예전 시작이다. 이미 충분히 올라오기도 했다.

     

     

    '2022(49)결정론(東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도  (0) 2022.07.14
    결국  (0) 2022.07.13
      (0) 2022.07.12
      (0) 2022.07.12
    후후  (0) 2022.07.12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