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9(99)할머니2014
-
-
느긋하게..2069(99)할머니2014 2022. 8. 26. 17:47
느긋하게 기다린다. 그리고 의미 없는 일은 잘 하지 않는다. 느긋하게 기다린다. 우리가 해야할일, 하고싶은일, 미션, 비전 등등 생각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린다. 그나 저나 오이디푸스콤플렉스의 발견은 참으로 대단하다. 신경병을 고치는 정신분석 기술은 대단하다. 전수 받기도 힘들고, 전수하기도 힘들고 제대로만 한다면 사람들이 다 놀라 자빠질 거다. 이미 그 단계에 들어 섰다. 이미 엄청난 시험대에 통과중이다. 감정전이와 저항을 다룰 줄만 안다면 이미 승리자이다. 감정전이와 저항을 다루다. 이건 일상에서도 항상 피워지는 불모의 꽃이다. 아니다. 불모의 꽃은 아니다. 이걸 잘 다루면 사람을 완전한, 대단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건 정말 무지무지 하다. 거기서 그냥 허우적 거리고 있던 꼴이었다..
-
저항 고려2069(99)할머니2014 2022. 8. 26. 14:02
저항 고려해서도 글을 깔끔하게 써 내려 가고 확신을 가지다. 정말 대단했다. 어떻게 저런 글이 나오지. 매우 담담하게 진실되게 써내려갔다. 아시아에서도 이런 글이 나오다니.. 놀라야 하지 않나? 이런 정신이 나왔다는 것에 놀라야 하지 않나? 우리는 어느 새 이런 단계에 와 있었다. 우리도 모르게 어느 새 이런 단계에 와 있었다. 정말 할 일이 많다. 우리들이 뭘 해야 할 지 잘 알 거 같다. 아버지가 황토리에 은행 나무를 심듯. 난 진리를 퍼뜨려야 한다. 세상 곳곳에 말야. 이미 우리는 그 단계에 와 있다. 핸드폰 기술만 발전하는 게 아니다. 우리의 정신에 대한 지식양도 많아 진다. 많이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런 것이다. 동시대를 살아도 엄청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래서..